[춘천] 동동주와 보쌈이 맛있는, ??

춘천 닭갈비와 막국수요, 춘천으로 이사 벌써 3년이 지나지만 원래 막국수를 좋아하고, 이사 와서는 춘천 막국수 투어를 했어요 그만큼 춘천 맥스의 맛있는 가게는 나름대로 최고입니다.

원래 알던 맛집인데 요즘 핫한 트로트 여신 송가인도 다녀왔다는 춘천 막국수의 맛집 '오수막국수'에 저녁을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 ​ 오수 물 막국수 ​ ​ 영 업시 간 ​ 하루:30~2일:00인연 중, 무, 휴 ​ ​

위치는 춘천시에서 떨어진 신북읍이다.차를 타야 갈 수 있는 것이 장점이자 단점입니다.하지만 춘천 메밀 맛집은 대부분 교외에 있어 교통이 주의해야 합니다.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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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헐적 단식 중이라고 지난번 글을 적에 올렸는데, 야간 7시 전에는 막무가내로 먹을 예정이며 하 나치 감치 5시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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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생생히 뭐 나쁘진 않아요... 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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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여신 송가인도 찾은 춘천 막국수 맛집 오수막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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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에 가면 우리들 밖에 없네요(웃음) 한산하게 먹고 있는데, 슬슬 손님이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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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이 불편한 분은 앉는 테이블도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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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이 보이니까 자리에 앉아서 메뉴판을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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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 소(33.0)맥 스(7.0)동동주(6.0)주문!백·정원 씨의 아름다운 명언 중에 초 식품을 먹고 소주를 생각하면 맛있는 것이었다고 하는데, 소주도 아니고 직접 그 소음, 그"신 동주(점점 주례)"가 있다는 데도 마시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대리기사를 부를 생각이어서 안심하고 마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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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자마자 메밀국수를 삶은 마음껏 주세요.옛날에는 담백한 이 맛이 별로였지만, 시큼하게 느껴지는 것을 보면 내 맛이 업그레이드 된 본인, 본인이 있어서 그런가 보다.

어쨌든 소바가게에 갔을 때 이렇게 따뜻한 국수집은 기본 이상 있으니까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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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얼음이 둥둥 떠 있는 오수수막스 사장님이 직접 다음 동동주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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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루사루sound보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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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넣어요,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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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뚱뚱뚱뚱주는 탁한 무게가 느껴지는데 오수막국수의 동동주는 맑고 상쾌합니다.탄산감도 적당히 맞고 별로 달지 않아서 배부른걱정없이 술술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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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을 시키면 기본으로 주시는 두부인데 두부 한 모를 다 주는 클래스ᄏᄏ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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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안주중 내가 가장 맛있게 먹은 청어포무침의 맛이 강하지도 않고 적당해 동동주 안주로 최고

보쌈을 기다리면서 주방 쪽을 바라보니 둥글게 둘러앉아 손만두를 만들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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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메뉴에 만두국이 있었는데 수제하는 모습이 왠지 그리워 보여서 찰칵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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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너무 맛있어서 만두를 샀다.30일 0,000원과는 그뎀 싸잖아요 ㅜㅠ ​ 이후 날은 집에서 만두 국 끓이고 먹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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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 소(3.3)도착!​ 아래 숄더가 아니라 질 좋은 삼겹살 부위로 썰어 주시는데 ​ 살이 그에은챠나소 그런지 잡았다 나 앵그 와잉게 정내용 잘 삶우쇼쯔도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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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오래된 고기로 수육을 만들면 냄새를 감추려고 여러 향신료가 드문 곳이 있었는데 춘천오수막국수는 향신료 냄새도 없고 잡취도 없는 깔끔한 돼지고기 보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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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스토리 결국 동동주,한동이 추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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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과 함께 막국수 도착 사장이 직접 주물러 줄테니 만질지 얘기하라고 해서 얌전히 기다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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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스킬에 비벼진 비빔국수 국물, 머스타드 설탕을 맛있게 하는 나쁘지 않다면 사장을 불러주세요.쿠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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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모금 피워보니까... 역시 춘천은 막국수 하면 오수물이네요.춘천 막국수의 맛집은 집집마다 독특한 맛이 있지만, 이곳은 자극적이지 않고 메밀 고유의 향기가 납니다.제맛에는오수국막국수는춘천막국수의맛집안에손가락에들어옵니다.

춘천에 놀러 오시고 막국수와 보쌈 맛집을 찾으시면 주인이 직접 담근 동동주와 궁합을 자랑하는 오수막국수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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