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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현빙의글] Happy Valentine's Day 봐봐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20.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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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ppy Valentine's Dayw. 라온 * BGM: 녹는다 - 케이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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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거 별로 신경 쓰지 않아""설마""야, 우리 둘 다 나쁘지 않아요.아직도 차는 얼마야." "나쁘지 않아, 차 같은 건 상관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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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여주의 인생에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을 받지 못할까 걱정하는 날도 오다니."닥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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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사올 걸 그랬다."뭐라고" 뭐야? 원래 매년 초콜릿과 꽃을 주었잖아." 야, 그건" 작년까지는 우리가 줬어. "기억은 안 나?" "그러고도 나쁘지는 않지만, 여우소음은 몰라?" "따라서 내가 그 녀석들 따돌리고 왔잖아." "몰라요. 초콜릿도 꽃도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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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쨌든 김여주야, 우리 없으면 소음이 안 돼." "뭐야, 허무하게 sound 할 거면 가." 김종인이 올해는 김여주 연애도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서든 말할 때? 내가 또 따로 준비해 왔다. "뭘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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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 우리 보통 사이도 아니고.어라?" "역시 우리 김여주는 밸런타인데이를 어느 정도 자신 있는 것 같은데. 그냥 넘어갈 수는 없다.'뭐지? 이 불길한 예감은."받아라" "야..." "별거 아니고ᄏᄏᄏ" "야...감동이고 고마운데..." "야, 네가 아이 자신만 빼고 김여주한테 혼자 선물하나? 배신자야! " 야, 작년에는 네가 너 뭐야? 존 자신 큰 꽃다발과 초콜릿을 사오는 지망에 내가? 이때 익숙한 향수가 코끝에 맴돌았고 내 손에 쥐었던 꽃과 초콜릿을 곧바로 누군가의 손이 만졌다.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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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제가 압수" "금 하나 바쁘다면서요." 설마내가 정말 바쁠 거야." "바쁜 건 꽃이 늦으니까 해결하느라 바빴던 거야." "아..."라고, 비록 자기가 좋아하는데 여주인공이 진심으로 다른 남자가 준 꽃이나 초콜릿을 안으면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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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나이가 이전 29살인데 이 이야기를 했나요.마지막 연이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 나고, 발렌타인데이 가져본 적도 없어서, 서툰 것이 많아." "하지만 가게에서 하나 예쁜 꽃을 달라고 했어."......초콜렛도 여주친구들한테 부탁해서 여주인이 좋아하는 초콜렛 가게에 가서 하나 예쁘게 만들어 받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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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장님이 좋아하는 미드 보니까, 발렌타인데이에, 남자가 여자에게 계속 고백하더라" "나는, 말솜씨 주변도 없고, 무뚝뚝해서 그런거 잘 못먹지만, 꽃이랑 초콜렛은 넘치게 많이 사줄께"....... 늦게 와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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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낙이 나쁘지 않은 밸런타인데이에 나는 꼭 데이트를 해야겠다." "손잡고 데이트를 하러 갈까?"그날, 김·여주 instargram에 실린 사진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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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백현이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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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렌타인데이를 이대로 보낼 수 없어서 급하게 뭘 좀 놔봤어요.하하, 나쁘지 않은 제가 "나쁘지 않다"에게 초콜릿을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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